테넷,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8월 한국 선개봉
2020. 7. 29. 12:13ㆍ엔터테이먼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인 '테넷'이
한국에서 미국보다 먼저 개봉을하기로 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국이 가장 큰 영화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워너 브라더스가 내린 이번 결정은 기존 전통적인 개봉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이 미국 영화 시장 내의 개봉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는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준비가 됐다는 표시라고 전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일 일부 도시에서 선별적으로 개봉한다.
세계 최대 영화 시장 중 하나인 중국 개봉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중국 당국이 극장 영업을 재개하며 엄격한 방역 지침을 시행,
편당 상영 시간은 120분을 넘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 테넷'은 러닝 타임이 150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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