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노벨상, 퓰리처상 (The Pulitzer Prizes)
언론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퓰리처상 (The Pulitzer Prizes) 6년만에 개최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은 지난 2010년, 2014년 누적 관람객 수 50여 만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사진전으로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사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1942년부터 2020년까지의 보도 사진 부문 수상작 134점을 통해, 순간을 넘어 역사가 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2020.07.07 부터 10.18 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을 웃게 하거나, 당신을 울게 하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그것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 에드워드 T. 애덤스 (1969년 수상)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