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8월 한국 선개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인 '테넷'이 한국에서 미국보다 먼저 개봉을하기로 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는 “미국이 가장 큰 영화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워너 브라더스가 내린 이번 결정은 기존 전통적인 개봉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이 미국 영화 시장 내의 개봉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는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준비가 됐다는 표시라고 전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일 일부 도시에서 선별적으로 개봉한다. 세계 최대 영화 시장 중 하나인 중국 개봉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중국 당국이 극장..
2020.07.29